“진짜 부산영화 만들까예”
‘부산에 뿌리를 내린 신예 작가를 발굴해 부산을 무대로 한 시나리오를 만든다.’ 오로지 ‘부산‘을 화두로 삼은 2010 공모사업이 눈길을 끈다. 부산독립영화협회(회장 차민철·동의대 영화학과 교수)는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회장 성세환·BS금융그룹 회장)와 함께 ‘부산지역 장편 시나리오 개발사업‘ 공모 신청서를 다음 달 12일까지 받는다. ‘1;1 매칭&피칭‘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사업은 60분 이상 장편 시나리오 집필 경험이 없는 신인을 발굴해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자는 시도다. 부산지역 장편 시나리오 공모 3편 가려 프로듀서가 1 대 1 지도 독창·실험적 작품 영화화 Merchandise 기대 이렇게 만들어진 시나리오로 부산영상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의 장편영화 제작지원사업에 응모하면 선정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것으로 부독협은 예상하고 있다. 물론 제작사가 영화화를 2011 제안해 올 경우 곧바로 작품 제작에 들어갈 수도 있다. 이 공모에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이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wholesale nba jerseys 마감일까지 신청서와 트리트먼트(시놉시스, 기획의도 및 등장인물 소개), 주민등록등본 등 기타 증빙서류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공모 주최 측이 부독협인 만큼 독창성과 참신성, 실험성이 선정 기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공모의 특징은 cheap mlb jerseys 멘토링 제도다. 응모작 가운데 예심에서 3편을 가려내 부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감독과 프로듀서를 1 대 1 멘토로 지정하고, 매주 wholesale nba jerseys 만남을 통해 2개월 동안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총 500만 cheap nfl jerseys 원의 사업비로 회의·집필 공간을 지원한다. 이어 오는 11월 메이드인부산영화제에서 시나리오를 발표하고, 연말 Get 최종 결과 보고 후 제작지원 응모나 제작사 배포가 이뤄질 예정이다. 부독협 관계자는 “기존 영화에서 보여 주지 못한 부산의 Casino 새로운 지역성을 담아내는 Pork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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