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indipusan

김영조 감독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김영조 감독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8월31일,극장개봉(부산 8월24일 선개봉)을 앞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현재 진행중인 크라우드 펀딩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영화소개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김영조 감독이 영도에 사는 다섯 인물을 3년간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는 다이렉트 시네마 형식을 통해 조선소 노동자, 해녀, 점바치 골목에 사는 영도다리 밑 사람들의 일상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다시 복원되어 47년 만에 재개통되는 영도다리로 인해 관광자원화 사업과 개발로 인해 영도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인물을 통해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사적인 역사와 더 큰 범주의 역사를 동시에 지향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개인의 미래와 사회의 미래에 대해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영도에서 지금은 더 이상 볼 수 없는 사라진 것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작품개요 제목 – 그럼에도 불구하고(Still and All) 출연 – 강해춘, 권민기, 김순덕, 배남식, 유옥준, 임간난 감독 – 김영조 제작 – 월요일아침 배급 – 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 등급 – 12세 관람가 수상정보 – 2015 :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 심사위원 특별 언급 2016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부문’ : 심사위원 특별언급 : 서울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초청 : 대상, 관객심사단상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부문’ : 심사위원 특별언급 : 부산평화영화제 ‘경쟁부문’ : 최우수상 (꿈꾸는 평화상) : 터키 보즈자다국제환경영화제 초청상영 : 인도네시아 다큐멘터리 영화제 초청상영 제작지원 – 부산영상위원회,영화진흥위원회 배급지원 – (사)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 운영위원회     *개봉일정 2017년 8월 31일 목요일 개봉 (8월 24일 부산 선개봉 ) 서울 | 인디스페이스 부산 | 국도예술관, 아트씨어터 씨앤씨,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인천 | 영화공간 주안 (* 개봉관은 추가되는대로 씨네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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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립영화협회 뉴스레터 16 _2017.06.02

☞부산영상위원회 – 영화제작실무교육 : http://www.bfc.or.kr/homepage/default/page/subLocation.do?menu_no=10010913 ☞부산영상위원회- FLY 2017 : http://www.bfc.or.kr/homepage/default/page/subLocation.do?menu_no=10011001 ☞무주산골영화제 : http://www.mjff.or.kr/service/index.html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http://www.siwff.or.kr/kr/intro/main.php ☞서울인권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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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부집행위원장님 추모 글 -김지석 선배님을 떠나보내며..

<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부집행위원장님 추모 글 > 김지석 선배님을 떠나보내며..   2017년 5월 19일 아침, 부산국제영화제의 김지석 부집행위원장 겸 수석 프로그래머가 칸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부고가 전해졌다. 이 간단한 문장이 무얼 의미하는지 깨닫는 데에는 시간이 들었다. 망연자실한 채 그 부고를 되뇌이자 비통한 감정과 함께 두서 없는 기억들이 덮쳐온다. 부산의 후배영화인으로서 우리는 그의 너무 이른 죽음에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으로 여기 추모의 말 한 두 마디를 보태려 한다. 평소에 우리는 김지석 프로그래머를 선생님이라고 불렀지만 마음으로는 선배라고 여겼다. 부산국제영화제가 탄생하기 이전에 그는 ‘시네클럽’ 등 지역 영화단체를 이끄는 영화인 선배로, 영화과 시간강사로, 영화비평지 『영화언어』의 신진 평론가로 활동했다. 부산에서 나고 자라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부산의 1세대 영화인이었던 그는 우리 모두의 선배이자 선생이었다. 돌이켜보면,  그 시절 그는 무척 가난하고 내세울 것 없는 이였지만 꿈만은 원대했다. 만날 때마다 부산에 국제영화제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자비를 들여 국제영화제를 다니는 그를 당시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김지석 선배가 가진 꿈이 무엇이었는지 그제야 깨달았다. 그렇게 20년이 흘렀다. 김지석의 비전이 곧 부산국제영화제의 비전이었고, 또 부산국제영화제의 DNA는 온전히 김지석의 것이었다. 그 사이 우리는 잘 나가는 형에게 떼쓰는 못난 동생처럼 굴기도 하고 종종 삐치기도 했지만 언젠가는 좋은 모습으로 만나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리고 부산영화제가 어려움을 겪는 중에 우리는 다시 만났다. 서로에 대한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그간의 감정은 뒤로 밀어둔 채 앞으로 함께 가야할 길을 이야기했다. 지역 영화인 선후배로서 우리의 우정의 연대기가 이제 시작된다는 기분이 들었다.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오늘의 비보가 더욱 안타깝고 비통하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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